'비정상회담' 황석정, 깜짝 성형수술 고백 "엄마가 내 얼굴 바꿨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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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식샤를 합시다2’의 황석정과 서현진이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황석정의 쌍꺼풀 수술을 언급했고 황석정은 “이건 엄마가 끌고 가서”라며 “엄마가 바꿨다. 나는 안 한다고 했는데”라고 수술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황석정이 출연해 G12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석정, 성형했구나" "황석정, 성형한 줄 몰랐어" "황석정, 비정상회담 나왔네" "황석정, 솔직 담백한 토크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