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3·4·5·6월 수상작 시상식이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송지호 데브구루 대표, 김범수 온더아이티 대표, 이재원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대표,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가 최재유 차관으로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데브구루는 태블릿PC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몬 USB’를, 온더아이티는 자바와 닷넷 환경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 ‘비즈러너’로 수상했다.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HTML5 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다빈치퍼블리셔’와 영림원소프트랩 인맥·일정 정보 관리 ‘올인케이’도 함께 수상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