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고품질 와이파이 오디오 ‘UO링키지(LINKAGE)’를 5일 출시했다.
UO링키지는 음악으로 사람 간 감성 연결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음원을 손실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HiFi) 성능 5W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해 음악과 영화를 원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19㎝, 세로 6㎝, 폭 5.24㎝에 불과하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인 UO링키지 출시로 UO 브랜드는 프리미엄급까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라인업 강화로 소비자 중심 IoT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