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승환과 블랙 의상 맞춰 입고 선글라스 낀 채 연예인 포스 발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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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출처:이승환SNS

주진우

주진우 기자가 유병언의 마지막 모습 영상을 일부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이승환과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 와 있어요"라고 했다.

사진 속 이승환과 주진우는 블랙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진우 기자와 이승환의 훈훈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주진우 이승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진우, 훈훈하다" "주진우, 주진우 기자 파이팅!" "주진우, 둘이 친한가"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