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88억 건물 매입에 소유진 집 크기 재조명 '박명수가 반한 그 집'

Photo Image
한수민 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수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재테크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부동산 투자로 많은 시세 차익을 거둔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이 빌딩을 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하며"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이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박명수는 소유진의 집 크기에 감탄한 바 있다.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집을 본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며 "복도가 길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늘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민 박명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수민, 88억이라니" "한수민, 연예인들 그사세" "한수민, 박명수씨 왜 놀라셨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