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속상함 토로 "효성 언니에 밀려 세상 남자들 다 오해하고 있다" 억울

Photo Image
한선화 출처 한선화 SNS

한선화

시크릿 한선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자신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선화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광희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흰색 쉬폰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고, 이를 본 광희는 한선화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목걸이를 착용한 한선화는 가슴 부분을 가리키며 "이곳이 신경 쓰였는데 잘됐다. 사실 볼 것 없지만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광희가 "없는 거 너도 아는구나"라며 웃자, 한선화는 "난 속이 꽉 찬 여자다. 효성 언니에게 밀려서 세상 남자들이 다 오해하고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한선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예쁘다" "한선화, 그래 속이 꽉 찬 게 중요하지" "한선화, 웃기다" "한선화,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