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해상 파고로 인한 가스유출 화제 대응 훈련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통영생산기지에서 선박·육상간 비상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파고 상승으로 통영생산기지 하역설비가 파손돼 천연가스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오전 10시 가상 화재상황이 발령된 후 통영생산기지 자체소방대가 즉각 투입됐으며 수송선 긴급대피, 복구작업 실시 등 계통정상화를 위한 대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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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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