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부부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만에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성모와 미모의 아내 커플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뿔테 안경을 쓴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가 카메라를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부부인 두 사람의 똑같은 브이(V)자 포즈와 아내인 구민지의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 매체는 20일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며 "현재 임신 5개월 남짓 됐다"고 보도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 사진을 본 누리꾼은 "조성모 구민지 부부, 둘이 잘 어울려" "조성모 구민지 부부, 아들일까? 딸일까?" "조성모 구민지 부부, 아내 분 진짜 미인이시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 둘이 한 잔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