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착한 상태로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금토 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극 중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김사랑)의 묘한 긴장감 흐르는 엘리베이터 신이 전파를 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은을 바라보는 은호의 아련한 눈빛과 어쩔 줄 모르는 정은의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서정 멜로 드라마로 금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분위기 대박이다" "사랑하는 은동아, 어떻게 될까?" "사랑하는 은동아, 긴장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드라마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