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애절한 키스신 선보인다 '심쿵 유발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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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처:/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화면 캡쳐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이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될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여진구 분)과 백마리(설현 분) 눈물의 포옹과 키스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두 사람의 눈물의 포옹 장면과 키스 직전의 모습의 사진이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7회 방송 속 재민(여진구 분)과 마리(설현 분)의 키스씬은 안방극장을 뒤흔들 명장면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도 빠져들게 한 여진구와 설현의 감정선과 더불어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질 그림에 시청자분들도 함께 젖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진구 설현 달달한 키스신이 담긴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키스신 나온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 해야지" "오렌지 마말레이드, 재밌겠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연기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