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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메르스 이슈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와중 스크린 클리너 브랜드 ‘AM LAB’(에이엠 랩)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은 세균 및 바이러스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효과적인 클리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폰 액정뿐만 아니라 컴퓨터 키보드나 노트북과 같이 손과 피부의 접촉이 많은 제품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덴마크 클리너 브랜드 에이엠 랩은 19일 마이크로 섬유 클로즈를 이용한 다양한 스크린 클리너를 선보이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엠 랩은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업종과 연령대의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에이앰 랩이 선보이는 제품들은 휴대폰과 모든 종류의 스크린의 지문과 얼룩, 세균을 없앨 수 있다. 더욱이 무독성, 알콜-프리이며, 사용자의 예민한 피부나 기기에 어떠한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도 세균과 얼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에이엠 랩이 출시한 제품들은 간단히 뿌리고 닦을 수 있는 미스트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 사용의 편리를 더한 윕스 타입과 펌프 타입 등이다, 이외에도 휴대폰과 태블릿 같은 소형기기를 위한 미니 타입과 클로즈 타입, 그리고 대형 디스플레이나 TV에 적합한 대용량 사이즈 자이언트 타입과 리필액 등이다.
에이엠 랩의 전 제품은 공식사이트를 포함한 APR(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