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부산 데이터센터 구축·이전 완료

대한주택보증은 데이터센터 구축과 이전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세정I&C·콤텍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지난 2014년 10월 착수해 최근 완료했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마련됐다. 서울 옛 정보통신실은 기존 장비를 활용해 재해복구센터로 활용한다. 대한주택보증은 7월 1일부터 우리은행에서 운영하던 국민주택기금을 통합, 서민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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