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신상품]하이투자증권, 최대 연 7.5% 수익 ELS 등 판매

하이투자증권(대표 서태환)은 17일부터 1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HI ELS 844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7.50%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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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HI ELS 845호’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9.2%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 시에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HI ELB 140호’는 만기 1.5년 101.8% 원금보장형 녹 아웃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참여율 40%)에 따라 최대 7.80%(연 환산 5.20%)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며,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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