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설거지계 톱스타로 자리매김 "내 설거지를 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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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출처:/ tvN '삼시세끼' 제공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이 `설거지성`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9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 설거지를 건드리면`, 꼼꼼함과 깔끔함의 끝을 보여주는 라오스 남자, 설거지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시골바지에 모자를 쓴 농부패션으로 수돗가에 앉아 설거지를 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옥택연이 지어준 별명 `설거지성`에 걸맞게 설거지에 완전 열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옥택연의 `설거지성`에 대해 지성은 "그냥 열심히 할 뿐이다. 내가 할 줄 아는 것이 설거지밖에 없으니까"라며 "와이프(이보영) 도와주고 하다가 설거지를 즐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성의 두번째 이야기가 담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늘(12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