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합류 안영미
유병재에 이어 안영미가 YG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주사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 특집 `웃겨야 사는 여자들`에 출연한 안영미는 "개그우먼은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행동이 자유롭다. 술먹고 난동피울 때도 있다. 다들 술 취한 후 울거나 오줌 싸지 않나요"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들 경악하는 표정을 짓자 사태를 파악한 안영미는 "나만 쓰레기냐"라며 "해 떴을 때 실례를 한 적이 있다. 게다가 주차된 차 위로 올라가 뛰기도 했다"라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YG 합류 안영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합류 안영미, 축하해용", "YG 합류 안영미, 대단한데", "YG 합류 안영미, 주사 대박이다", "YG 합류 안영미, 실물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