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큰 가슴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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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출처:/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강예원

강예원의 MBC`우결`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몸매 사이즈가 36-23-33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가슴을 쳐다보는 것 같아 싫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예원은 "예전에는 사진을 보기만 해도 손발이 떨렸다. 나한테는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떨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강예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예원, 또 우는 거 아니야?", "강예원, 오민석과 잘어울려", "강예원, 어떤 로맨스를 만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