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프렌즈, 모바일 광고 트래킹 기업 ‘튠’과 파트너십 체결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는 모바일 광고 트래킹 솔루션 기업 튠(대표 피터 해밀튼)과 국내 모바일 광고 트래킹 솔루션 우선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hoto Image
브라이언 김 튠 사업개발 APAC 지사장(사진 왼쪽),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오른쪽)

튠은 ‘모바일앱트래킹’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40여개국에 고객사를 둔 북미 최대 모바일 광고 트래킹 기업이다. 모바일앱트래킹은 모바일 앱 마케팅을 위한 광고 플랫폼이나 네트워크 활용 시 유입경로를 추적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수형 대표는 “튠과의 전략적 제휴로 방대한 온라인,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한층 더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광고 캠페인 성과 극대화로 연결해 국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