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으면 중고, 전시몰 박스개봉 노트북 중고가격에 판매

국내 최대 중고 리퍼비쉬 전문쇼핑몰 전시몰이 박스만 개봉한 상품을 새상품 대비 40%할인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노트북의 경우 박스를 개봉한 삼성 아티브북3 제품을 새제품가인 115만원에서 40%할인된 695,000원에, 삼성 슬레이트 시리즈7을 68%할인된 579,000원에 특가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트북가방, 마우스, SSD등 IT주변기기와 다양한 가전제품을 박스개봉 특가로 판매하여 알뜰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몰 유성진 과장은 “새제품을 구입해도 어차피 뜯으면 중고가 됩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차라리 새거같은 전시품을 할인받고 싸게 구입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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