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20일 개소

전남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20일 무안 남악에서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소식과 현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보육지원을 위한 창업보육공간 제공, 실전창업스쿨·여성창업경진대회·차세대 여성CEO교육 등 여성창업지원, 여성 유망산업에 대한 해외유명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애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해결하는 여성기업 정책건의 전담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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