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의 원인, 손 등 특정 부위서 땀 많이 난다면 '의심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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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원인 출처:/ KBS 뉴스 화면 캡쳐

다한증의 원인

더워진 날씨에 다한증의 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한증은 대부분 겨드랑이, 손, 발과 같은 특정 부위에서 정상치 이상의 땀을 흘리는 증상으로 원인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의 과다한 반응이 가장 큰 원인이다.

심한 다한증 환자는 일상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다한증은 약물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이나 간단한 수술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큰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다한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한증의 원인, 꼭 치료 받으세요", "다한증의 원인, 땀 나면 불편해", "다한증의 원인, 병원에 가는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