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서 `라 돌체 비타` 전시회 시작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이탈리아 감성을 알리는 프로젝트 ‘이탈리안 시리즈’ 첫 번째 전시회를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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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G-서울 15 인터내셔런 아트페어’ 마세라티 갤러리에서 선보였던 국대호, 김병진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 ‘라 돌체 비타’를 마세라티 전시장에 옮기는 것이 목적이다.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전시장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열린다.

FMK 관계자는 “이탈리안 시리즈를 통해 마세라티 전시장을 차량만이 있는 공간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고객이 더욱 친숙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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