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오너 대상 드라이빙 파티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승을 통한 브랜드 체험 일환으로 고객 160여명을 초청했다. 고객은 CTS 세단, ATS 세단, ATS 쿠페 등 최신 차량을 체험했다. 4346m 서킷 트랙 주행에서는 전문 레이서와 함께 차량 성능을 체험했다.
디제잉 쇼와 게임, 재즈밴드 공연과 바비큐 파티 등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장재준 GM 코리아 사장은 “캐딜락의 볼드 럭셔리 감성을 오감으로 전하고자 파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 매력과 스타일을 고객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