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임신, 태명은 아직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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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출처:/ KAMA 스튜디오

인교진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임신 2개월 소식이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한 방송을 통해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사실을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인 인교진이 울더라. 시부모님도 참 좋아 하셨다”고 덧붙이며 “태명 같은 건 아직 초반이라 나중에 천천히 알리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지난해 4월, 열애 1개월 만에 상견례, 결혼 준비가 기사로 보도되면서 속도위반설이 돌았다.

하지만 당시에도 두 사람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 또한 “소이현이 어제 술을 마셨다”는 증거까지 내놓으며 속도위반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 임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애기 빨리 보고싶다",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인교진 소이현 임신, 이러다가 슈돌 나오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