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종달새, '황금락카 두통썼네' 꺾은 건 진주?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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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종달새, 황금락카 두통썼네 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종달새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의 루나로 밝혀진 가운데, 새로운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또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딸랑딸랑 종달새`의 3대 가왕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토끼라서 행복해요`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승리를 거뒀다.

또 `딸랑딸랑 종달새`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고, 68표로 최다 득표를 차지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가왕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됐다.

이후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56표로 황금락카를 꺾고 승리를 거두며 3대 가왕에 새로이 등극했다.

한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주, 예원, 리아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