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이사, 서현재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H-빌리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호평받은 H-빌리지 성과 발표회와 봉제공장 재활용품으로 브로치를 만드는 체험 전시회로 꾸며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년 간 종로구 창신동 봉제공장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H-빌리지를 진행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