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2년 만의 드라마 출연 '심야극장' 마스터 역할 맡는다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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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심야식당` 마스터로 등장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승우는 오는 6~7월 방송예정인 SBS 토요심야극 `심야식당` 속 주인공인 마스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극중 마스터는 이름·과거·나이를 모르는 인물. 몸에 새겨진 상처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화인이 됐지만 마음에 흔적만큼은 다른 무엇인가로 지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요리사가 된 사람. 그의 가게엔 정해진 메뉴가 없고 손님들이 주문하면 가능한 만들어준다는게 영업방침이다.

한편 김승우는 2013년 방송된 KBS2 `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의 드라마에 출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