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튜디오(대표 유경록)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가 만든 ‘지하철 추적’은 지하철 운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노선도에 열차 모양을 표시해 사용자가 보다 쉽게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운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노선도와 지하철 진행 상황을 동시에 시각적으로 보여줘 사용자가 열차 방향을 잘못 파악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유경록 사장은 “앱 구조를 더 편리하게 체계화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