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행, 외식, 놀이 등 가족행사와 선물 등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5월 한 달간 부모와 자녀 입장료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30% 할인된다. 패밀리 레스토랑인 T. G. I. F에서는 매주 수요일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짜리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는 법정공휴일, 기념일 및 주말에 가족 나들이를 하는 회원을 위한 ‘가족나들이 지원 이벤트’, 여행·항공, 숙박, 병원업종에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가족힐링 이벤트’와 요식,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복한 가족 타임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