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스’,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동영상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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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에서 일반 소비자 1,000여 명과 500인 이상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Levels Beyond 2014 Consumer Research’에 따르면 약 40%의 소비자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때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읽기보다는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한다. 또한,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브랜드 동영상을 본다고 응답한 비율도 59%에 달했다.

브랜드 동영상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많은 기업들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지만 높은 제작 비용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영상을 제작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종합 광고 홍보 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가 중소기업을 위한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오픈프레스는 동영상 기획부터 제작, VPR까지 동영상 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대행한다. 기업 홍보 동영상, 박람회/캠페인 영상, 다큐멘터리 영상, 바이럴 영상, 스타트업 홍보 영상, 제품 소개 영상, 인터뷰 영상 등 광고주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동영상을 제작한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는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영상 제작에 대한 니즈는 항상 있어왔다. 오픈프레스는 동영상 제작 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현실화된 비용 수준으로 고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픈프레스의 클라이언트인 한국이지론은 동영상 마케팅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린 대표적인 사례다. 시리즈물로 제작된 한국이지론의 홍보 동영상은 바이럴에 적합한 흥미 위주의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화 ‘아저씨’를 패러디한 동영상 2탄은 탄탄한 스토리구성과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돋보이며,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돼 대중들의 흥미를 자극했으며 다양한 언론에서 집중 보도됐다. 이 영상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오픈프레스 IMC사업본부 이대연 본부장은 “한국이지론은 동영상 마케팅과 언론 홍보, 바이럴 마케팅을 함께 진행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며 “오픈프레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VPR을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영상 마케팅 활용 사례 및 동영상 마케팅 과정을 대행하는 오픈프레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오픈프레스 홈페이지(www.openpre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