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전국동시세일

롯데하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한 105개 점포를 포함한 438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과 사은행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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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는 효도상품인 메디컬드림 안마의자를 89만원에 판매한다. 주부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딤채 200리터 김치냉장고는 74만원대에 마련했다. 자녀의 학습활동에 도움이 되는 HP 15인치 노트북은 55만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삼성 투인원(2in1) 에어컨은 155만원대에 판매하며, 스탠드형 선풍기는 3만원 초특가에 준비했다.

경품과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동시세일 기간 동안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쌍용자동차 최신 SUV ‘티볼리’를 증정하고 2등 100명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티지아이프라이데이 (T.G.I.Fridays)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 식사권을 제공한다. 3등 10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하이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권과 여행사 롯데JTB 여행상품 5% 할인권, 롯데면세점 3%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마트에서 5만원 구매 후 롯데포인트(L.Point) 3000점을 적립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테팔 후라이팬 2종세트, 행남자기 세트(18조), 글라스락 세트(25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가족, 연인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안마의자, 주방가전, IT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1등 경품으로 SUV 티볼리 자동차 5대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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