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방벤처센터는 29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8곳과 사업 지원 협약식을 맺고 이들 기업의 국방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약 기업은 엠쏘텍, 에드모텍, 한국전기비행, 유콘시스템, 유니플라텍, 센서피아, 미래스마트컨설팅, 제니텔정보통신이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선정 기업에 국방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개발,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을 지원한다.
유재명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협약을 맺은 8개 기업은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대전 지역 국방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