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마음이 공허해... 토할 정도로 먹었다" 과거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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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출처:/ 아이유 SNS

프로듀사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폭식증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이유는 폭식증으로 치료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는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이 공허하면 음식물을 먹어 속을 채우려 했다. 토할 정도로 먹어 치료도 받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며 "폭식증이 아직 다 고쳐지지 않았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프로듀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아이유 그랬구나.." "프로듀사, 아이유 폭식증 빨리 낫길" "프로듀사,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