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틱마케팅, 제임스킴·폴손 영입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아이데틱마케팅(대표 애슐리 정)은 아이데틱마케팅 영상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영상사업부 디렉터로 제임스킴(James Kim)과 영상 전문가 폴 손(Paul Soh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상사업부 디렉터를 맡은 제임스 킴은 San Francisco Academy of Art University 3D 애니메이션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플레이스테이션, X-box, 삼성전자, LG전자, CJ E&M 등 글로벌 게임사와 IT업계 영상 프로듀서로 활약한바 있다. 또한 미국에서 3D 애니메이션 영상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준 높은 게임 영상들을 기획 및 제작했다.

많은 해외 게임사와 파트너쉽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데틱마케팅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인재로서, 영상사업부의 전반적인 프로젝트 디자인 및 영상 디렉팅을 담당한다.

영상사업부에 잇따라 영입된 손 선임 디자이너는 전시 및 방송 영상 디자인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유명 영상전문가이다. 2013, 2014년 SAMSUNG CES의 영상을 2년 연속 기획 및 디렉팅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tvN, MBC, JTBC 등 다수의 방송 매체 영상 디렉터를 맡았다.

아이데틱마케팅과 손 디자이너는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텐센트 글로벌 로드쇼에서 영상 기획 및 디렉팅을 담당해 인연을 맺었고, 로드쇼 현장에서 관중을 압도하는 화려한 영상으로 GDC에 참가 한 전세계 게임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아이데틱마케팅 조 자모라 Creative VP는 “탄탄한 기획력과 임팩트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실력 있는 디자이너를 동시에 영입 하게돼 기쁘다”며 “한국 지사의 영상사업부 인적 인프라 충원으로 디자인팀 역량이 강화됐으며, 앞으로 본사와 협업해 전문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