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상거래 분야 특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커머스팩토리’를 만들고 다음 달 15일까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머스팩토리는 SK플래닛과 창업지원센터 디캠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컨설팅기관 로아컨설팅이 공동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28일까지 6개팀을 선정해 각 팀(기업)에 SK플래닛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평균 4000만원 종자돈을 제공한다.
6개월간 사무공간, 테스트 단말기 등 각종 지원을 받으며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
서성원 SK플래닛 사업총괄은 “SK플래닛은 그동안 ICT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재 양성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