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서 프로야구 경기 무료 생중계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26일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2015 프로야구 전용관’을 개설한다. 티빙에 가입하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PC·모바일에서 실시간 고화질(HD) 중계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전용 동글형 OTT(Over The Top) 티빙스틱으로 TV·프로젝터 등 대형 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PC 화면에서 여러 경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4채널 멀티뷰(Multi View)’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이용해 중계방송 시청 중에도 메신저나 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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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오는 5월 1~30일 ‘프로야구 내일경기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적 적중 결과에 따라 커피(70경기), 치킨(80경기), 피자(100경기)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캐시를 지급한다.

정지현 CJ헬로비전 티빙사업담당은 “안정적 중계 환경과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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