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강서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옥래 이사장, 정오영 총장, 이영수 부총장, 김수진 기획처장, 김남형 부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디지털대는 현재 마포교사와 강서교사 2개 지역에 Full-HD급 고화질 최신장비와 교육과 방송 융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강서미디어센터는 3D가상 스튜디오, 학생 참여강의, 세트실습 강의, 전자칠판 강의 등이 가능한 5개 촬영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슬라이드캠과 리모트컨트롤을 이용한 촬영 장비와 Mac기반 영상 캡쳐 및 Non-Linear 방식 편집 시스템 등 최첨단 촬영 및 편집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강의 콘텐츠의 영상 품질을 높이고, 교과별 맞춤형 특화 콘텐츠 등을 제작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향후 방송용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러닝 2.0을 구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