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보름 동안 고심 끝에 평소 꿈에 그리던 수입차 B사의 최신 세단 구입을 결정하였다. 보름 후 다시 업체에 찾아가 수입차리스 견적을 받아보니 차량 가격이 많이 달라져 황당한 일이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딜러사별로 동일한 차종에 대해서 제시하는 가격도 상이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디서, 언제, 어떻게 사야 할지를 놓고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수입차 유통구조의 특성으로 인하여 일반적으로 동일한 차종의 경우에도 월초 보다는 월말이 분기 초 보다는 분기말이 할인 폭이 높은 게 일반적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딜러사들 중에서 실적이 저조(?)한 딜러사 및 대리점의 할인율이 타 딜러사 및 대리점 보다 높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한다.
BMW 정식 딜러사만 8개, 전국에 모든 대리점 및 딜러 사 별로 소비자 가격이 정해져 있어도 각 딜러사 및 대리점의 상황(실적 및 프로모션 등)에 따라 서 할인 폭을 확대 하기 때문에 딜러 사 및 대리점 마다 똑 같은 금액이 틀린 것이 이런 이유다.
실제로 A사의 8,000천만원대 베스트셀링카의 경우 딜러사 및 구입시점에 따라 할인금액이 400만원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 결국, 고객이 발품을 얼마나 파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한 소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고객이 시장의 모든딜러사, 대리점, 구입시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최적의 견적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 런칭한 착한딜러 오토스퀘어는 수입차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착한딜러 오토스퀘어의 권영재 상무는 “바쁜 시간을 내어 복잡한 수입차 유통구조를 일반 고객이 간파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착한딜러 오토스퀘어는 고객을 대신하여 한번에 가장 착한 견적을 제시하는 딜러사 및 금융사(캐피탈, 렌탈사)를 매칭하여 고객에서 최적화된 견적을 신속하게 제공 한다고 한다.”
BeMyCar 착한딜러 오토스퀘어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5 경원빌딩 1층 (서울세관사거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bemycar.co.kr) 에서도 간단한 상담 및 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