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심재혁)는 다양한 어린이 전용 월 정액 상품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키즈 올인원(Kids All-in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 대상 학습 콘텐츠부터 영어 학습 콘텐츠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를 장르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브로드가 그동안 선보인 ‘명품 키즈 무제한 월 정액’ ‘EBS 키즈 월 정액’ ‘디즈니 월 정액’ 상품을 합해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어린이용 주문형비디오(VoD) 수요 증가에 따라 출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