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주전산기 관련 제품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주 2일과 3일에 걸쳐 여의도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전산기 관련 잡스케줄러 및 스토리지 제품 검토를 위한 것으로, 그 동안 제기되었던 공정성 시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주전산기 관련 제품 선정에 필요한 RFP(Request For Proposal)에 앞서 각 밴더사에 RFI(Request For Information)를 사전에 요청한 것은 새롭게 임명된 KB국민은행의 IT수장이 불러온 변화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외적 요인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자사의 IT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란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작년 이슈가 되었던 KB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사업의 마지막 경쟁이 시작되었다.
“철저한 내부 통제와 윤리 의식으로 깨끗한 KB를 만들겠다.”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장의 다짐을 확인해 볼 시간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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