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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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및 대학원 재적학생 수 - 201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규모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부동산도시미래학부 디지털건축 도시전공이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입학자 중 우수입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되는 등 사이버대학 최초로 2년 연속 교육부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았다.

또, 2013년 4월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발표한 ‘2013년도 사이버대학 특성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특성화 사업으로 ‘자동차IT융합공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공학기술의 세계적 추세는 IT를 중심으로 자동차·에너지·조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이지만 국내 사이버대학에서는 융합 관련학과가 전무한 실정으로 한양사이버대학은 온라인교육 노하우를 갖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와 연계하는 한편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자동차 IT융합공학과’를 신설, 차세대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후 단 한번의 등록금 인상없이 10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고수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학생이 수강하는 학점에 따라 등록금액이 차등부과돼 일정부분 등록금 납부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거기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대부분의 학생이 직장인임을 감안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크게 교내/교외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교내장학금은 입학장학금은 다양한 계층에 고루 지급될 수 있도록 직장인 및 주부, 실업계고교생, 어학성적우수자, 위탁기업재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새터민, 성적우수자 등 장학대상을 폭넓게 적용된다.

교외장학금은 국가장학금뿐만 아니라 학교발전 기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하여 학생들의 학생활동지원 및 학업장려를 도모하고 발전기금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사학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서, 2014년 현재 국내 최대 26개 학과(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적학생이 14,93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다. 2009년도 국내 최초로 개원한 사이버대학교 석사과정에는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적학생 803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 (http://go.hanyangcyber.ac.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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