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제너레이션스는 지난 해 12월 15일 디지털펜 PEN+(펜플러스/모델명 : ADP-611)라는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PEN+는 기획단계부터 해외 바이어측으로 전량 공급 계약이 되어 있었고, 국내시장 출시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국내 시장에서도 대중화, 보편화를 이루고자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B2C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출시 이후 제품이 모두 소진되어 2차 판매제품을 중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펜제너레이션스 (강용훈 대표이사 www.pengenerations.com) 는 국내 시장에서 이같은 관심을 갖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기획 초기부터 디지털펜으로 작성된 손글씨 정보의 공유, 활용, 기본기능을 최적화하였고, 더욱이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데이타 유실과 끊김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판단했다.
이런 점에서 강용훈 대표는 디지털펜 의 기본기능을 안정화 하면서 가격경쟁력이 있다면 국내 필기 문화의 변화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이라며 그 간 해외시장에 집중하였던 디지털펜 시장개척을 국내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PEN+(펜플러스/모델명 : ADP-611)를 국내시장에 출시 후,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디지털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제품의 인지도가 다소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디지털펜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한다.더블어 회사 사업마케팅 팀장은 국내 디지털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설명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3월 그 첫 번째 제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펜제너레이션스의 대표 커뮤니티를 통해 디지털펜의 시장동향, 신제품의 방향성 제시와 소정의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행사규모는 50명 한정으로 참여 신청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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