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체결

조이시티는 크레온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은 중국과 대만, 터키 등지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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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1위 대형 퍼블리셔로 이번 계약으로 프리스타일풋볼 인도네시아 지역 서비스를 총괄한다.

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프리스타일풋볼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축구 열기를 가딩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축구 게임 붐을 만들 것”이러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한 크레온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프리스타일풋볼이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글로벌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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