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년사]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올해는 실질적으로 국민안전처 출범 첫 해로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올해를 ‘안전혁신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범국가 차원에서 재난과 안전관리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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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가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부처로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현장 구조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재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선진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처가 모든 재난안전 유형에 대처할 수 있도록 특수분야 재난 및 안전관리도 소홀함이 없이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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