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유·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등 교육기부를 실천한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수상하는 제도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의 중요성, 가스사고 예방에 대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겸한 안전교육 기부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기동 사장은 “안전 분야 조기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스안전 무료기부를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