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대표 표현명)가 신차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담직원 실명제는 개인 고객을 전담하는 계약 담당자와 책임 정비사를 두고 문의사항과 정비 문제를 빠르게 처리하는 일대일 고객 관리 제도다. 계약 완료 및 차량 인수 시점에 직원 사진, 이름, 연락처가 포함된 메시지가 제공된다. 고객은 고객센터와 ARS 상담을 거치지 않고 전담 직원을 통해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윤종진 KT렌탈 IMC본부 전무는 “담당자 이름을 걸고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담직원 실명제를 도입했다”며 “고객 서비스 혁신에 힘써 업계 업계 1위 기업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