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충북TP)는 ‘지역특화 바이오·한방식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워크숍’을 18~19일 이틀간 괴산 가나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TP 바이오센터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대학교, 사업 과제 수행 30여 바이오 한방 및 식품 기업이 참여한다.
강영두 기술보증기금 지점장이 ‘기업-기관의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한 강연하고 이철영 와인나라 대표가 CEO를 위한 비즈니스 와인 매너를 설명하고 시음회도 진행한다. 또 충북TP 사업 담당자들이 △바이오 한방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산업 사업화지원 사업 △충북바이오 한방식품 기술지원 사업 △사업 운영방법 및 정산 안내 등을 각각 설명한다. 남창현 원장은 “충북 바이오한방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술증진 뿐 아니라 사업화를 확산할 수 있게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창=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