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 전 LG유플러스 전무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선임됐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공모에서 윤준원 전 LG유플러스 전무가 최종 선임됐다. 윤 센터장은 1986년 LG증권에 입사한 이후 LG그룹 회장실, LG텔레콤, LG유플러스 전무 등을 거쳐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 대표이사를 지냈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 위치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년 초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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