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 결혼 예비부부들들을 위한 ‘청담채한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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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쌍춘년을 눈앞에 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분주하다. 챙길 것 유독 많은 결혼준비는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들을 이리저리 모두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특히 결혼식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한복이다. 한복은 폐백을 올릴 때, 하객들에게 인사할 때,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양가 어른들에게 인사드릴 때 입게 된다. 정장보다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는 것이 전통이자 예의이기 때문이다. 예식 당일 신랑신부를 더욱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의상이지만 평소 접하거나 입을 일이 많지 않기에 선택이 쉽지 않다.

우리나라 전통 의복으로써 현재는 평상시에는 잘 입지 않지만, 예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맵시를 자랑하는 한복은, 우리 전통의 색감과 선이 매우 중요하다.

종로 한복명가 청담채한복 관계자는 “한복의 퀄리티는 소재와 더불어 색이 결정한다. 색의 조합에 신경을 써야 하며 자신에게 어떤 컬러가 어울리는지 직접 배색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형과 피부톤에 따라 알맞은 기장이나 넓이, 색상을 정해야 하며, 신랑신부 한복의 색의 조합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한다.

막연히 한복이라고 하면 치마와 저고리만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한복도 예복이니 만큼 예비부부가 갖춰야 할 구성에는 신랑의 경우 바지, 저고리, 배자 또는 마고자, 조끼 구성이 한 벌이며 신부의 경우 치마, 저고리 구성이 한 벌이다. 그 외에 배자, 두루마기, 당의 등이 있다. 선택에 따라 구성은 달라지지만 신랑신부는 겉옷개념의 두루마기까지 갖추는 것이 좋다.

한복 명가 청담채한복은 오랜 전통의 노하우를 살려 우리 한복 고유의 색상을 살려 제작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결혼한복, 혼수한복에 있어서 신랑신부와 혼주가 더욱 아름답게 돋보일 수 있는 색채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맞춤형 한복, 유통마진을 축소해 원가를 절감한 경제적인 맞춤비용 등으로 결혼준비를 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청담채한복에서는 11월 대전점을 오픈했다. 신규점포 오픈 기념으로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대전점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청담채한복과 블로그 이웃을 맺은 뒤 블로그, 카페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된다.

페이지를 스크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커플 한복, 2등 2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커플 한복, 3등 3명에게는 75만원 상당의 커플한복, 4등 1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신부한복을 증정한다. 스크랩된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청담채한복 홈페이지(http://www.chungdamch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