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이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을 11월 4일부터 공개서비스 한다고 30일 밝혔다.
‘온그린’은 크라이엔진3‘로 구현한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국내 유명 골프장을 비롯해 설산, 도심 야경, 해안가 등 온라인 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코스를 선보인다.

상시 펼쳐지는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이용자간 경쟁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김보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프리시즌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