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청소년 대상 `기가인터넷 체험교실` 개최

CJ헬로비전은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강서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기가(Giga) 인터넷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가인터넷 선도시범사업자로 선정된 CJ헬로비전이 지역 청소년에게 기존 초고속인터넷(100Mbps)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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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석 CJ헬로비전 기술전략팀 과장(왼쪽)과 김학규 대리(오른쪽)가 강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11월 5일과 19일에도 지역 고등학교와 공부방 학생들에게 기가인터넷 체험교실을 열기로 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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